美해병 브레넌, 유승준에 격투기 제안한 이유.."잘못 이용해 조회수 올려"

박재호 기자 2021. 1. 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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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 출신 브레넌이 유승준에게 격투기 대결을 깜짝 제안했다.

유튜브 채널 '몬스터TV'는 지난 5일 '미 해병 브레넌 더 비스트 챔피언십에서 미국인 스티브유에게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끝으로 "나는 한국인은 이니지만 한국에서 일하는 동안 미국 해병대가 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유승준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라며 "이 대결이 꼭 성사되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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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스트 챔피언십 001'에 참가하는 브레넌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미국 해병대 출신 브레넌이 유승준에게 격투기 대결을 깜짝 제안했다.

유튜브 채널 '몬스터TV'는 지난 5일 '미 해병 브레넌 더 비스트 챔피언십에서 미국인 스티브유에게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튜버 브레넌은 "미국에서 왔다. 현재 DK 체육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격투기 대회 '더 비스트 챔피언십 001'에 참가하게 된 그는 "영광이다. 코로나19로 시합에 출전한 지 오래돼 더 감사하고 다시 싸울 수 있는 기획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결을 원하는 상대로 유승준을 깜짝 지목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특별히 싸우고 싶은 선수가 있다. 유승준과 겨루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그는 파이터가 아니지만, 나는 그가 전에 무술을 배운 적이 있다고 들었다. 그가 한국 입국을 할 수 없기에 어디서든 그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일본 다른 나라 어디든 좋다. 큰 회사가 대결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브레넌은 한국어로 "미스터 유! 케이지에서 만나자"라고 또박또박 이야기하며 경기에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브레넌은 유승준에 대해 "그는 한국에서 큰 노이즈마케팅을 불러 일으켰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한국 남성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해야할 때 도망갔다. 나를 더욱 화나게 하는 것은 그가 최근 또다시 노이즈마케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잘못을 이용해 조회 수를 올리고 수익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나는 한국인은 이니지만 한국에서 일하는 동안 미국 해병대가 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유승준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라며 "이 대결이 꼭 성사되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몬스터TV' 영상 캡처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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