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임영웅이 선물한 커스텀 신발 공개 '끈끈한 팀워크'[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동원이 임영웅이 선물한 커스텀 신발을 인증했다.

정동원은 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웅이형이 직접 그려준 커스텀 신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동원은 임영웅이 선물한 커스텀 신발을 공개했다. 흰 운동화에 임영웅이 정성스럽게 그린 검은색, 초록색 무늬가 돋보인다.

앞서 임영웅은 이날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준비했다”며 직접 커스텀한 신발을 공개했다.

김희재 주황, 이찬원 노랑, 영탁 파랑, 장미호 흰색 등 TOP 6 멤버들의 팬클럽 색에 맞춰 커스텀을 한 센스를 보여준 임영웅은 “우리가 2020년에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2021년에도 새 신 신고 꽃길 걸으시고 팬들을 위해서 신발이 닳도록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신발을 선물로 드린다”고 말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정동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