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치열한 팀미션 경연..영예의 眞은 누구

윤성열 기자 2021. 1. 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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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영예의 팀미션 진을 발표한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 4회에서는 본격적인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 경연과 영광의 '팀미션 진'을 호명하는 결과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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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2'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영예의 팀미션 진을 발표한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 4회에서는 본격적인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 경연과 영광의 '팀미션 진'을 호명하는 결과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3회 방송을 통해 아이돌부와 현역부 B조가 각각 정통 트로트와 록 트로트로 상반된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초등부와 중고등부, 현역부와 마미부 등 나머지 부서들도 칼 군무 댄스쇼와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무대, 화려한 난타 공연 등으로 시선을 끌 전망이다.

최근 녹화에서 기대 이하의 혹평을 들었던 현역 군단이 칼을 갈고 나선 역대급 무대를 완성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리에 통깁스를 감고도 고난도 칼 군무를 맞추는가 하면, 데뷔 연차만 20년인 베테랑임에도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을 불태웠다.

또한 초등부와 중고등부, 마미부와 타장르부, 재도전부 등도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내비쳤다.

특히 쟁쟁한 승부의 장이 모두 끝난 후 영광의 팀미션 진과 추가 합격자를 가리는 최종 발표가 진행됐다. 역대 시즌들 중 가장 적은 수의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는 전언이다.

또한 팀미션 진 역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얼굴의 이름이 불려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가장 많은 통곡 소리가 울려 퍼진 회차가 아닐까 싶을 만큼, 많은 참가자들이 무대가 끝난 후 눈물을 흘렸다. 그간의 고생과 노력이 느껴져 제작진 역시 울컥했다"며 "다소 주춤했던 베테랑들의 심장 울리는 관록의 무대와 치열했던 팀 미션 결과 발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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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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