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일 하루 17명 확진..이틀째 20명 아래로(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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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7명이 됐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른 1명은 도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며,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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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대호탕·해외입국·확진자 접촉 등..오후에 10명 추가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7명이 됐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486번부터 1495번까지로, 해외입국자 2명을 제외한 8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진주·김해·양산 각 3명, 창원 1명이다.
진주 확진자 3명 중 1명은 진주 대호탕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8명이 됐다. 다른 1명은 도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며,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해의 확진자는 아랍 에미리트 국적의 해외입국자 1명과 감염경로 조사 중인 2명이다.
양산 확진자는 헝가리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과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다.
창원 확진자는 기존 도내 확진자의 접촉이다.
앞서 이날 낮에는 진주 5명, 김해·하동 각각 1명 등 총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진주 확진자 5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이 가운데 3명은 진주 대호탕 관련 확진자였다. 또 전날 확진된 진주의 한 초등학생과 같은 반 친구가 감염되기도 했다.
하동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총 29명이 됐다.
경남도는 1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가 하루 평균 25.7명으로, 52주차와 비교해 보았을 때 4.7명 증가 추세라 설명했다. 그러나 ‘감염 재생산지수’는 52주차 1.05명에서 지난주에는 1명 미만인 0.98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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