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 코로나19 전원 검사
대전CBS 정세영 기자 입력 2021. 1.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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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내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를 검사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천500명과 택시 7천982명 등 모두 1만482명이다.
검사는 8일부터 한밭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된다.
한선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시내버스와 택시에 대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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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내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를 검사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시가 선제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검사 대상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천500명과 택시 7천982명 등 모두 1만482명이다. 검사는 8일부터 한밭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된다.
한선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시내버스와 택시에 대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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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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