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올해 총경 승진자 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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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에서 올해 총경 승진자 3명이 나왔다.
경찰청은 7일 단행한 인사에서 대전청 김홍태 홍보계장(45·경찰대 13기)·윤동환 경무계장(48·간부후보 49기)·유동하 감사계장(49·경찰대 9기) 등 경정 3명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충남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윤 계장은 2001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뒤 서부서 방순대장, 둔산서 정보계장, 대덕서 청문감사관, 대전청 인사계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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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경찰청에서 올해 총경 승진자 3명이 나왔다.
경찰청은 7일 단행한 인사에서 대전청 김홍태 홍보계장(45·경찰대 13기)·윤동환 경무계장(48·간부후보 49기)·유동하 감사계장(49·경찰대 9기) 등 경정 3명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1997년 경위로 임용된 김 계장은 보문고와 경찰대를 졸업했고, 대전청 여성청소년계장, 정보2계장, 기획예산계장을 지냈다.
유 계장은 상산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경위로 임용, 천안서북서 형사과장 및 둔산서 형사과장, 대전청 생활질서계장을 역임했다.
충남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윤 계장은 2001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뒤 서부서 방순대장, 둔산서 정보계장, 대덕서 청문감사관, 대전청 인사계장 등을 거쳤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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