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공격수 김현성·수비수 최지묵과 1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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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공격수 김현성, 수비수 최지묵과 1년 재계약했다.
지난해 성남 유니폼을 입은 김현성은 38경기에 출전하며 주력 요원으로 뛰었다.
성남 구단은 '김현성은 최전방 공격수로 공중전에 능하고 활동량, 투지가 뛰어나다. 여전히 위협적인 공격 옵션'이라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김현성은 "올해도 성남의 검은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다. 코치진에 내게 기대하는 역할을 잘 알고 있다. 올해는 연계플레이 뿐 아니라 공격수로 골도 많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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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성남FC가 공격수 김현성, 수비수 최지묵과 1년 재계약했다.
지난해 성남 유니폼을 입은 김현성은 38경기에 출전하며 주력 요원으로 뛰었다. 성남 구단은 ‘김현성은 최전방 공격수로 공중전에 능하고 활동량, 투지가 뛰어나다. 여전히 위협적인 공격 옵션’이라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시즌 프로에 데뷔한 최지묵은 신인임에도 리그 10경기에 출전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였다. 특히 왼발 측면 수비수라는 희소성과 더불어 김남일 감독이 꺼내든 스리백 카드의 핵심으로 뛰었다.
김현성은 “올해도 성남의 검은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다. 코치진에 내게 기대하는 역할을 잘 알고 있다. 올해는 연계플레이 뿐 아니라 공격수로 골도 많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묵은 “지난 시즌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올해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팀에 보탬이 되는 게 목표다. 어느 포지션이든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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