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 직원에 '설화수' 선물한 서경배 아모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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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에서는 본지가 이날 오전 단독 보도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090430) 회장이 희망퇴직자들에게 '퇴직 선물'을 보냈다는 소식을 다뤘다.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에 따른 사업 악화로 지난해 말 창사 75년 만에 사상 첫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서경배 회장은 직접 퇴직자들에게 선물과 편지를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올해도 국내 뷰티 업계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 전망까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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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회장, 직접 직원들에게 편지와 선물 전달해
수요 감소 지속..브랜드력 강화 등 관건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에 따른 사업 악화로 지난해 말 창사 75년 만에 사상 첫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서경배 회장은 직접 퇴직자들에게 선물과 편지를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올해도 국내 뷰티 업계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 전망까지 알아본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직접 희망 퇴직한 직원들에게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고?
- 코로나19 여파…창사 75년 만에 희망퇴직 실시
- 서경배 회장, 퇴직 직원에 직접 ‘퇴사 선물’ 전달
- “직원들 헌신적 노력이 있어 오늘의 회사 존재”
아모레퍼시픽이면 국내 화장품 1위 업체인데, 코로나19에 경영 상황이 얼마나 악화했나?
- 화장품 수요 급감..내수부터 수출까지 ‘최악 위기’
- 3분기 전년 대비 매출 23%·영업이익 49% ‘급감’
- 실적 부진에 문책성 인사…‘51세’ 김승환 대표 발탁
-아모레퍼시픽(090430), 브랜드력 강화가 최대 관건
-LG생활건강(051900), 글로벌 브랜드 자리매김…해외실적 확대
김종호 (ko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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