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역대 최대 실적 기대감↑..영업이익 4조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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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COVID-19) 여파에도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낸 LG전자가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역대 최대 실적 기대감에 첫 4조원대 영업이익 전망도━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실적 전망치가 급등하면서 3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2021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5월 2조9251억원에서 8개월 만에 25%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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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는 67조3123억원으로 2019년과 2020년의 62조원대를 크게 웃돌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3조656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LG전자의 2021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5월 2조9251억원에서 8개월 만에 25% 증가한 것이다. 특히 지난달 말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기업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세운다고 발표한 후부턴 일부 증권사들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4조원대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TV 시장의 경우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며 북미 등 선진 시장을 위주로 발생하고 있는 펜트업 수요가 올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지난해 4분기부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출하량이 분기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만큼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G의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LG전자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왔던 생활가전 사업 역시 '집콕 트렌드'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 냉장고와 오븐, 건조기, 세탁기 등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밀려드는 주문량을 채우기 위해 LG전자 창원공장은 풀가동 중이다.
그간 적자 늪에 허덕이던 전장사업도 이르면 올 3분기에 흑자전환하며 실적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전장부품 사업부가 기타 사업부 대비 상대적으로 고성장할 가능성은 크다"며 "마그나와의 공조를 고려하면 전기차 부품 영역의 시장 포지셔닝은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동안 박스권에 갇혔던 LG전자의 실적이 일부 부진했던 사업들의 턴어라운드로 박스권을 벗어났고 최근 주가흐름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며 "3년 연속 실적 성장을 거두면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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