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1:1 라이벌 미션 시작..사상 최초 판정 유보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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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심사위원들이 사상 최초로 판정을 유보하는 사태가 펼쳐진다.
7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캡틴'(CAP-TEEN) 8회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4단계 '1:1 라이벌 미션'이 이어진다.
심지어 "오늘 투표 안할게요"라며 판정을 유보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까지 벌어져 과연 어떤 심사 결과가 나올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치열해진 신경전과 양보 없는 막강한 라이벌 대결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캡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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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캡틴' 심사위원들이 사상 최초로 판정을 유보하는 사태가 펼쳐진다.
7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캡틴'(CAP-TEEN) 8회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4단계 '1:1 라이벌 미션'이 이어진다.
라이벌로 선정된 두 사람이 한 곡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 후 패자는 즉시 탈락하게 되는 대결인 만큼 참가자들은 서로를 견제하며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이게 된다.
준비 과정에서 의견 충돌을 보이며 갈등 상황이 펼쳐진 주예진과 유지니, 무대를 마친 후 폭풍눈물을 흘린 남유주와 조세빈, 1:1 대결의 빅매치로 꼽힌 송수우와 유수아의 대결 등 예측할 수 없는 라이벌 미션이 예고돼 무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난감해 하는 모습. 심지어 "오늘 투표 안할게요"라며 판정을 유보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까지 벌어져 과연 어떤 심사 결과가 나올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치열해진 신경전과 양보 없는 막강한 라이벌 대결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캡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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