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총경 승진자 4명 배출..역대 최대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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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승진자가 전북경찰청에서 4명이 나왔다.
전북청의 이번 총경 승진자 수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다.
주 예정자는 1993년 경찰대 9기로 입문해 2011년 고창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전북청 기획예산계장 등을 역임했다.
황 예정자는 1992년 경찰대 8기로 입문해 2011년 남원서 생활안전과장, 전북청 작전의경계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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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승진자가 전북경찰청에서 4명이 나왔다.
전북청의 이번 총경 승진자 수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다.
경찰청은 7일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10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전북지역에서는 주현오 전북청 경무계장, 황동석 전북청 경비경호계장, 김효진 전북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유봉현 전북청 정보분석계장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현오 승진 예정자는 전북 진안 출신으로 전주전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주 예정자는 1993년 경찰대 9기로 입문해 2011년 고창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전북청 기획예산계장 등을 역임했다.
황동석 승진 예정자는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황 예정자는 1992년 경찰대 8기로 입문해 2011년 남원서 생활안전과장, 전북청 작전의경계장 등을 지냈다.
김효진 승진 예정자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김 예정자는 1997년 간부후보생 45기로 입문해 2012년 정읍서 수사과장, 전북청 수사 2계장 등을 역임했다.
유봉현 승진 예정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이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유 예정자는 1993년 순경으로 입문해 2012년 천안동남서 경비교통과장, 전북청 정보1계장 등을 지냈다.
전북은 2016년 3명, 2017년 2명, 2018년 3명, 2019년 3명, 올해 4명의 총경을 배출했다.
경찰청은 조만간 이들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총경 인사이동을 발표한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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