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오는 15일부터 예판..삼성·이통3사 사전알림 신청

사전판매 알림 신청자 중 추첨 통해 PS5·백화점 상품권 제공

삼성전자가 오는 14일 온라인 언팩에 앞서 사전판매 알림신청을 받고 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1이 오는 15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예약판매 사전알림 신청을 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1의 예약판매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22일부터 예약구매자를 대상으로 개통을 실시한다. 정식 출시는 오는 29일이다.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예약판매에 앞서 사전판매 알림 신청 및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사전판매 알림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Δ플레이스트에션5 디스크에디션(2명) ΔT다이렉트샵 15만원 할인쿠폰(200명) ΔT다이렉트샵 10만원 할인쿠폰(150명) ΔT다이렉트샵 5만원 할인쿠폰(100명) Δ배달의 민족 1만원 할인쿠폰(2121명)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도 사전판매 알림 신청자에게 Δ신세계 상품권 15만원(1명) Δ신세계 상품권 10만원(20명) Δ신세계 상품권 3만원(200명)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는 14일(한국시간 15일 자정) 온라인 언팩을 통해 갤럭시S21를 공개한다. Δ갤럭시S21 Δ갤럭시S21 플러스(+) Δ갤럭시S21 울트라 총 3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yellowapo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