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PBA 팀리그전, 신한금융투자리그 5라운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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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에 팀 대항전 요소를 도입해 인기를 끌고 있는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가 새해 첫 대회를 연다.
현재 PBA 팀리그에는 '절대강자'가 없다.
더욱이 2월로 예정된 '팀리그 파이널'까지 불과 2개 라운드(5, 6라운드)만 남겨둔 상황이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팀리그 파이널에는 총 3개 팀이 진출할 예정이며, 팀리그 파이널에 진출할 상위 3개팀을 향한 경쟁은 5라운드부터 매우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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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3쿠션에 팀 대항전 요소를 도입해 인기를 끌고 있는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가 새해 첫 대회를 연다.
PBA 사무국은 7일(한국시각) 정규리그 5라운드가 8일부터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5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현재 PBA 팀리그에는 '절대강자'가 없다. 4라운드까지 1위 TS·JDX 와 2위 웰컴저축은행은 8승으로 동률이며, 3위 신한금융투자와 4위 SK렌터카도 7승 동률로 승률이 같다.
이처럼 상위 4개 팀간 성적에는 큰 차이가 없어 한 경기에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금은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크라운해태와 블루원리조트도 앞으로의 결과에 따라 극적인 역전이 가능할 수 있다. 지금까지 팀 간 전적을 살펴보면 한 팀을 상대로 매 경기 승리를 거둔 팀이 없다는 것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욱이 2월로 예정된 '팀리그 파이널'까지 불과 2개 라운드(5, 6라운드)만 남겨둔 상황이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팀리그 파이널에는 총 3개 팀이 진출할 예정이며, 팀리그 파이널에 진출할 상위 3개팀을 향한 경쟁은 5라운드부터 매우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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