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최악의 날..도쿄에서만 2447명 쏟아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수도인 도쿄도에서 7일 코로나19 감염자가 2447명 확인됐다.
이날 NHK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44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쿄도의 누적 코로나19 감염자는 6만8790명이다.
한편 일본정부는 이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관련한 긴급사태 선언을 낼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수도인 도쿄도에서 7일 코로나19 감염자가 2447명 확인됐다. 2000명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NHK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44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 일일 확진자 1591명보다 856명 증가한 것이다.
이틀 연속 역대 최다이며, 3일째 1000명 넘게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
중증 환자는 121명으로 역시 역대 가장 많다.
도쿄도의 누적 코로나19 감염자는 6만8790명이다. 일본 전체로는 누적 감염자가 26만150명이고, 이중 3834명이 사망했다. 전날인 6일에는 하루 6001명이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일본정부는 이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관련한 긴급사태 선언을 낼 전망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0대도 다 나와'…제니퍼 로페즈, 51세 비키니 힙라인 '감탄' - 머니투데이
- 덴마크 어린이 방송에 '거대 성기' 남자 캐릭터…성인식 왜곡 논란 - 머니투데이
- '수술 중 사망' 빅죠, 요요 이유…"150kg 뺄 때 발바닥 근육 다 파열" - 머니투데이
- 혼자 300kg 현금 반출?…미궁에 빠진 제주 카지노 수사 - 머니투데이
- 81세 영국 할머니, 36세 이집트 남편과 생이별…"하루종일 운다" - 머니투데이
- 장계현, 길에서 본 여성과 외도…"어느날 아내와 거실에"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밥 먹다 고개 '푹' 의식 잃은 손님…급하게 '이곳' 달려간 다른 손님[영상] - 머니투데이
- '소녀상 모욕' 유튜버, 딥페이크 성범죄까지?…"가짜 영상" 고소당했다 - 머니투데이
- '이다은과 재혼'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맞았다…"없는 게 없는 집"
- 6000만이 했다는 미국 사전투표…"해리스가 19~29%p 앞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