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위로송에 이찬원 폭풍 눈물..영탁 "많이 힘들었지"

정상호 입력 2021. 1. 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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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힐링 위로송 무대를 꾸며 코로나 19로 힘든 국민들을 위로한다.

그런가 하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임영웅이 코로나 19로 힘든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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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임영웅이 힐링 위로송 무대를 꾸며 코로나 19로 힘든 국민들을 위로한다. 이찬원은 임영웅의 노래를 듣던 중 폭풍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생기는 권인하-김종서-바비킴-임태경-박완규-KCM이 나와 속 후련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사랑의 콜센타’ TOP6가 레전드 보컬들과 함께 새해 운수를 막힘없이 뻥 뚫어줄 ‘고음의 신’ 특집을 선보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레전드 보컬들로 구성된 ‘악6’ 권인하-김종서-바비킴-임태경-박완규-KCM과 함께 록 스피릿 충만한 역대급 무대들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운다.

무엇보다 ‘사랑의 콜센타’는 목요일 밤에서 금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긴 후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철옹성 같은 굳건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새해 운수는 물론, 일상에서 힘들고 지친 속을 아낌없이 뚫어줄 ‘고음의 신’, 일명 ‘악6’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이 총출동해 ‘사콜 파워’에 힘을 보태는 폭발적인 무대들을 펼친다.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 등 레전드 보컬들의 등장에 TOP6와 MC 김성주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고음의 신’ 특집답게 ‘악6’가 무대에 올라서자 흥 에너지가 폭포수처럼 터져 나오고, TOP6와 악6가 함께 만드는 감동의 무대들로 인해 여기저기서 눈물바다까지 이룬다. 록 스피릿으로 무장해 ‘고음의 신’다운 극강 위엄을 뽐내던 ‘악6’조차도 결국 눈물을 터트리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임영웅이 코로나 19로 힘든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임영웅은 “자가격리를 하면서 생각보다 너무 외로웠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지금도 어디선가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국민들에게 힘이 될 만한 선곡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위로송을 전한다.

특히 담담하면서 깊이 있는 임영웅 특유의 목소리가 스튜디오에 가득 울려 퍼지면서 모두의 눈시울이 젖어 들던 가운데, 이찬원이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긴다. 급기야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사태에 이르고, 영탁은 이찬원을 향해 “2주 동안 많이 힘들었지?”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며 어깨를 다독인다. 뿐만 아니라 가요계 대선배들인 ‘악6’ 역시 이찬원을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아끼지 않는다. 과연 이찬원을 오열하게 만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전하는 임영웅의 위로송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37회는 오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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