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신전' 촬영장 화재, 인명피해 無 "안전한 촬영 약속" (공식)

석재현 2021. 1. 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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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아신전'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아신전' 관계자는 1월 7일 뉴스엔에 "경북 문경시 소유 사극 세트장에서 토치로 눈을 녹이는 제설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 없이 빠르게 진압됐다"고 밝혔다.

'킹덤: 아신전'은 북방 여진족 부락의 후계자 아신(전지현 분) 이야기와 생사초의 비밀을 담은 내용으로 '킹덤 2' 연장선에 있는 스페셜 에피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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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킹덤: 아신전'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아신전' 관계자는 1월 7일 뉴스엔에 "경북 문경시 소유 사극 세트장에서 토치로 눈을 녹이는 제설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 없이 빠르게 진압됐다"고 밝혔다.

이어 "철저한 현장 점검을 거쳐 촬영을 재개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킹덤: 아신전'은 북방 여진족 부락의 후계자 아신(전지현 분) 이야기와 생사초의 비밀을 담은 내용으로 '킹덤 2' 연장선에 있는 스페셜 에피소드다.(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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