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태연 커피차 선물에 감동 "사랑하는 나의 김탱구"[SNS★컷]

이하나 2021. 1.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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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태연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 받았다.

혜리는 1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김탱구. 오늘 세상에서 제일 추운 날이었는데 이렇게 커피차와 츄러스를..감동 받아서 우는 중. 고마워요 태연언니 최고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태연이 보낸 커피차 앞에 서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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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혜리가 태연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 받았다.

혜리는 1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김탱구. 오늘 세상에서 제일 추운 날이었는데 이렇게 커피차와 츄러스를..감동 받아서 우는 중. 고마워요 태연언니 최고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태연이 보낸 커피차 앞에 서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커피차에는 ‘간 떨어지는 동거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혜리랑 다 같이 힘내세요 –태연드림-’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또 태연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현수막에 ‘혜리야 너무 보고싶어. 추위 조심하고 촬영 힘내자.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겨 친분을 드러냈다. 혜리는 태연의 사진에 입술을 쭉 내밀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혜리는 연기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11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 하차했다. 혜리의 후임으로 태연이 출연 중이다.

한편 혜리는 현재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 중이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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