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병원, 질병관리청 '손상감시사업' 우수기관 선정

이학권 2021. 1.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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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종합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0년 손상감시사업 평가'에서 퇴원손상 심층조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고창종합병원은 손상감시사업 우수기관 선정으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고창종합병원은 '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에 참여해 퇴원환자와 손상환자의 정확한 통계자료를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해 왔다.

질병관리청은 만성질환과 손상예방정책 수립평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전국 손상감시사업 참여병원 중 매년 20여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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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종합병원.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종합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0년 손상감시사업 평가’에서 퇴원손상 심층조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고창종합병원은 손상감시사업 우수기관 선정으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고창종합병원은 ‘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에 참여해 퇴원환자와 손상환자의 정확한 통계자료를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해 왔다.

또 주민 건강증진의 과학적인 근거기반 마련을 위해 의무기록실을 중심으로 질병관리청 사업에 협조해 왔다.

질병관리청은 만성질환과 손상예방정책 수립평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전국 손상감시사업 참여병원 중 매년 20여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조남열 이사장은 "의무기록은 환자의 치료와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자료로써 앞으로도 환자에 대한 손상정보를 정확하고 충실하게 해 질적 수준이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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