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자' 르노삼성차, 임원 감축 등 비상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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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판매 실적이 34% 줄어든 르노삼성차가 비상 경영에 들어갔습니다.
르노삼성차는 비상 경영으로 임원을 40% 줄이고, 임원 임금도 이달부터 20% 삭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조직 통폐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 등 여러 상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르노삼성차는 모두 11만6천대를 판매하는 데 그쳐 8년 만에 적자를 냈고, 올해 뚜렷한 신차 출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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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판매 실적이 34% 줄어든 르노삼성차가 비상 경영에 들어갔습니다.
르노삼성차는 비상 경영으로 임원을 40% 줄이고, 임원 임금도 이달부터 20% 삭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조직 통폐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 등 여러 상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르노삼성차는 모두 11만6천대를 판매하는 데 그쳐 8년 만에 적자를 냈고, 올해 뚜렷한 신차 출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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