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북반구..스페인, 영하 34.1도 관측 사상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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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스페인은 관측 사상 최저 기온을 기록했고, 영국 스코틀랜드는 폭설과 강추위로 황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1956년 북동부 예이다에서 기록된 영하 32℃ 기록을 깬 것으로 스페인 관측 사상 최저기온입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기상청은 8일까지 스코틀랜드에 폭설과 강추위를 예보하고 황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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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스페인은 관측 사상 최저 기온을 기록했고, 영국 스코틀랜드는 폭설과 강추위로 황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간 6일 오전 5시 19분 스페인 아라곤 지방의 기온이 영하 34.1도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1956년 북동부 예이다에서 기록된 영하 32℃ 기록을 깬 것으로 스페인 관측 사상 최저기온입니다.
영국도 강추위가 몰려왔습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기상청은 8일까지 스코틀랜드에 폭설과 강추위를 예보하고 황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은 1966년 이후 가장 낮은 영하 19.6℃까지 떨어졌고 러시아는 우랄 지역의 경우 야간 기온이 영하 25∼30℃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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