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형 청년·중년 취업지원사업 기업·구직자 모집

박제철 기자 2021. 1. 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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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청년‧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한 '2021년 전북형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청년취업지원(만 18~39세) 11명과 신중년취업지원(만 40~64세) 5명 등 총 16명 규모로 진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신중년층에게 정규직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청년을 고용한 기업에게는 월 50만~65만원, 신중년을 고용한 기업에는 월 7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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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고용 기업에 월 최대 65만원 지원
전북 부안군청사 전경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청년‧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한 '2021년 전북형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청년취업지원(만 18~39세) 11명과 신중년취업지원(만 40~64세) 5명 등 총 16명 규모로 진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신중년층에게 정규직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청년을 고용한 기업에게는 월 50만~65만원, 신중년을 고용한 기업에는 월 7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된다.

또 사업에 참여한 청년·신중년층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년간 최대 300만원(신중년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부안군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기업으로 상시고용인원 외 추가채용 계획이 있고 특히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월 급여 182만원 이상 지급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18일까지 군청 미래전략담당관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신중년층 구직자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군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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