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의무경찰 복무 마치고 전역 "감사합니다"

김현록 기자 2021. 1. 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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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원근은 이날 의무경찰 복무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말 마지막 휴가를 나온 이원근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이날 전역을 맞았다.

이원근은 2019년 6월 의무 경찰로 입대해 약 1년 6개월간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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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근. 제공|유본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감사합니다."

배우 이원근이 7일 전역했다.

이원근은 이날 의무경찰 복무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말 마지막 휴가를 나온 이원근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이날 전역을 맞았다. 이원근은 이를 기념이라도 하듯 날짜에 맞춰 "감사합니다"라며 '웰컴'이라는 파티풍선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원근은 2019년 6월 의무 경찰로 입대해 약 1년 6개월간 복무했다.

이원근은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굿 와이프', '추리의 여왕', '저글러스'를 비롯해 영화 '여교사', '그물', '명당', '나를 찾아줘'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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