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보이스 피싱 피해..14개월 딸이 문자를? "다른 일 구하길"[M+★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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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구지성이 보이스 피싱 피해를 공개했다.
구지성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하지 말고 다른 일 구하시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구지성은 "우리 소윤이 언제커서 엄마한테 문자보내려나. 그나저나 피싱님 소윤, 소진 중 정답을 말씀하시네. 얼마나 고민했을까 #생일날피싱문자가왠열"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이 딸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구지성에게 주민등록증 사진 등을 요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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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구지성이 보이스 피싱 피해를 공개했다.
구지성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하지 말고 다른 일 구하시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구지성은 “우리 소윤이 언제커서 엄마한테 문자보내려나. 그나저나 피싱님 소윤, 소진 중 정답을 말씀하시네. 얼마나 고민했을까 #생일날피싱문자가왠열”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이 딸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구지성에게 주민등록증 사진 등을 요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구지성은 “소윤과 소진 중 누구냐”라고 물었고, A씨는 14개월 된 딸 소윤이라고 말했다. 구지성은 “이런 일은 하지 맙시다”라며 일침했다.
이를 본 채리나는 댓글을 통해 “미친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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