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딸 유담, '훈남' 오빠에 발차기 날리는 깜찍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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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방송인 이하정이 부쩍 자란 자녀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엄청 내린다. 밖에 내다보니 꽤 쌓였다. 눈길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니 너무 나이든 거 같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아이들은 쑥쑥 자라고, 아이들 자라는 만큼 저도 성숙해지고 싶다"며 "외모는 젊고 싶은 욕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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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방송인 이하정이 부쩍 자란 자녀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엄청 내린다. 밖에 내다보니 꽤 쌓였다. 눈길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니 너무 나이든 거 같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담이는 하루 종일 에너지 넘치게 놀고, 요새 성장통이 있어서 밤잠 설치고 힘들어한다. 크느라 애쓴다. 시욱인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예비소집일이어서 서류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은 쑥쑥 자라고, 아이들 자라는 만큼 저도 성숙해지고 싶다"며 "외모는 젊고 싶은 욕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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