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신년 인사회 개최..위기 극복 위기 다져

이광엽 2021. 1. 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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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오늘(7일) 신년 인사회를 열고 위기 극복 의지를 함께 다졌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정·관계, 재계, 노동계 등 각계 주요 인사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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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오늘(7일) 신년 인사회를 열고 위기 극복 의지를 함께 다졌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정·관계, 재계, 노동계 등 각계 주요 인사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열렸습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축년을 맞아 우리 경제의 틀도 신축에 가깝게 재편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청년 사업가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기업활동의 자유와 지원의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가느다란 화살도 여러 개 모이면 꺾기 힘들다는 말처럼 올해는 위기 극복을 위해 연대·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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