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간식차 선물 태연에 "사랑하는 나의 김탱구♥"

김수진 기자 2021. 1. 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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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드라마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가수 태연에게 감사를 표했다.

혜리는 "사랑하는 나의 김탱구. 오늘 세상에서 제일 추운 날이었는데 이렇게 커피차와 츄러스를..감동 받아서 우는 중...고마워요 태연언니 최고 만세!!!"라고 적었다.

태연은 "'간 떨어지는 동거'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혜리랑 다 같이 힘내세요"라고 했다.

혜리에 이어 태연이 '놀라온 토요일'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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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혜리, 간식차 선물 태연에 "사랑하는 나의 김탱구♥"

혜리가 드라마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가수 태연에게 감사를 표했다.

혜리는 7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사랑하는 나의 김탱구. 오늘 세상에서 제일 추운 날이었는데 이렇게 커피차와 츄러스를..감동 받아서 우는 중...고마워요 태연언니 최고 만세!!!"라고 적었다.

태연은 "'간 떨어지는 동거'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혜리랑 다 같이 힘내세요"라고 했다. 또 "혜리야 너무 보고 싶어. 추위 조심하고 촬영 힘내자. 사랑해"라고 했다.

혜리는 연기활동에 집중하기 위함이라며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 하차했다. 혜리에 이어 태연이 '놀라온 토요일'에 출연중이다.

한편 혜리는 tvN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 중이다. 이 드라마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기극복 로맨틱 코미디다. 장기용 강한나 등이 출연한다.

혜리가 주연하는 드라마 '간떨어지는 동거' 촬영장에 태연이 선물한 간식차 / 사진출처=혜리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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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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