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탱구❤︎"..혜리, 태연 커피차 인증→"감동받아서 우는 중" [★SHOT!]

이승훈 2021. 1. 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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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태연과 남다른 워맨스를 자랑했다.

이어 혜리는 "오늘 세상에서 제일 추운 날이었는데 이렇게 커피차와 츄러스를..감동받아서 우는 중...고마워요 태연언니 최고 만세!!!"라며 태연이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했다.

태연은 "혜리야 너무 보고싶어. 추위 조심하고 촬영 힘내자. 사랑해❤︎"라며 혜리를 응원했다.

이에 혜리는 태연 사진을 향해 입술을 내밀거나 태연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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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태연과 남다른 워맨스를 자랑했다. 

7일 오후 혜리는 개인 SNS에 "사랑하는 나의 김탱구"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혜리는 "오늘 세상에서 제일 추운 날이었는데 이렇게 커피차와 츄러스를..감동받아서 우는 중...고마워요 태연언니 최고 만세!!!"라며 태연이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했다.

사진 속 혜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 스텝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혜리랑 다같이 힘내세요. 태연 드림'이라고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태연은 "혜리야 너무 보고싶어. 추위 조심하고 촬영 힘내자. 사랑해❤︎"라며 혜리를 응원했다.

이에 혜리는 태연 사진을 향해 입술을 내밀거나 태연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혜리는 현재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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