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갑작스런 폭설로 강남서 차 사고..다행히 혼자 벽 박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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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필(36)이 지난 6일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언급했다.
김필은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김필은 "어제 눈이 왔는데 괜찮았냐"는 질문에 "스케줄 다녀오다가 사고가 났다. 어제 눈 많이 올 때 강남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선우정아는 "김필 씨와 같은 시간에 강남에 있었던 것 같은데, 다행히 사고는 안 났다. 어찌저찌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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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필(36)이 지난 6일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언급했다.
김필은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김필은 “어제 눈이 왔는데 괜찮았냐”는 질문에 “스케줄 다녀오다가 사고가 났다. 어제 눈 많이 올 때 강남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차 혼자 벽을 박았다”며 “회사 차가 (그래서) 오늘은 제 차를 타고 왔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선우정아는 “김필 씨와 같은 시간에 강남에 있었던 것 같은데, 다행히 사고는 안 났다. 어찌저찌 왔다”고 말했다.
한편 김필은 지난 해 12월 싱글 ‘불면’을 발매했다. 선우정아는 지난 5일 신곡 '동거'를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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