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X박우진, '철인왕후' OST.."음색강자들의 유니크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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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와 '에이비식스' 박우진이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OST 4번째 주자로 나선다.
OST 제작사 빅오션ENM은 7일 "소유와 박우진이 오는 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철인왕후' OST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소유는 '도깨비', '동백꽃 필 무렵' 등 OST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박우진은 데뷔 첫 솔로 OST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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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소유와 '에이비식스' 박우진이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OST 4번째 주자로 나선다.
OST 제작사 빅오션ENM은 7일 "소유와 박우진이 오는 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철인왕후' OST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 거리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했다. 여기에 박우진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더해졌다.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소유는 '도깨비', '동백꽃 필 무렵' 등 OST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썸', '비가와' 등 남성 보컬들과의 듀엣곡도 히트했다.
박우진은 데뷔 첫 솔로 OST에 도전한다. 앞서 이은상의 '뷰티풀 스카', 김재환의 '파라다이스' 피처링, 빌보드 스타 에이 부기 윗다 후디와 콜라보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철인왕후'는 퓨전 사극 코미디 드라마다. 두 얼굴의 임금 철종, 대한민국 허세남과 영혼이 뒤바뀐 중전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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