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자가격리 해제 "8일 '찰파엠' 복귀..적응 못하면 어쩌지?"

김소연 입력 2021. 1.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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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김영철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자가격리 해제 후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촬영을 간다고 밝히며 "원래대로라면 라디오를 하고 차에 있는 교복을 입었을거다. 오늘은 바로 가야한다"면서 오랜만의 녹화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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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김영철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자가격리 해제 후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촬영을 간다고 밝히며 "원래대로라면 라디오를 하고 차에 있는 교복을 입었을거다. 오늘은 바로 가야한다"면서 오랜만의 녹화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14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돌아보며 "다신 못할 듯하다. 한 번이면 끝"이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또 마스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조심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오는 8일부터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도 복귀한다면서 "적응 못하면 어쩌냐"고 걱정을 하기도 했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해 12월 '철파엠' 출연자가 코로나19 무증상 양성 확진을 받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김영철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영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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