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1억 기부 "방한용품 지원"

이수지 2021. 1.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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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으로 위해 일하는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송중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해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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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송중기. (사진=하이스토리 디앤씨 제공)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으로 위해 일하는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송중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해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강추위에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야외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을 위한 난방기기 구입 등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중기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8월에는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해서 5000만원을 후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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