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특별 무대에 이찬원 오열, '이유는?' [T-데이]

김종은 기자 2021. 1.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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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특별한 힐링송을 선물한다.

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가수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이 출연해 '고음의 신' 특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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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랑의 콜센타' 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특별한 힐링송을 선물한다.

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가수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이 출연해 '고음의 신' 특집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에 대적하기 위해 이른바 '악6'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이 총출동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악6'가 무대에 올라서자 흥 에너지가 폭포수처럼 터져 나왔고, TOP6와 '악6'가 함께 만드는 감동의 무대에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보였다. 극강 위엄을 뽐내던 '악6'조차도 결국 눈물을 터트리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임영웅이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영웅은 "자가격리를 하면서 생각보다 너무 외로웠다"며 어디선가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국민들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위로송을 전했다. 특히 노래를 듣던 이찬원은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해 임영웅의 위로송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키운다.

제작진은 "금요일로 편성이 이동된 후에도 열렬한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장 모든 스태프들도 TOP6와 악6의 명품 무대를 보며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 흥 폭발부터 힐링까지 지친 심신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고음의 신' 특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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