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두부·콩나물 가격 10% 이상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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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두부 시장 1위인 풀무원이 두부와 콩나물 가격을 인상한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현재 주요 대형마트와 두부, 콩나물 납품 가격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풀무원 측은 유통사에 두부와 콩나물의 납품가를 각각 14%, 10%씩 인상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풀무원 관계자는 "원재료비 부담과 제반비용 등이 크게 늘어나 어쩔 수 없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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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장기 장마로 인한 작황 악화로 대두 가격 급등해

국내 두부 시장 1위인 풀무원이 두부와 콩나물 가격을 인상한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현재 주요 대형마트와 두부, 콩나물 납품 가격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풀무원 측은 유통사에 두부와 콩나물의 납품가를 각각 14%, 10%씩 인상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풀무원 측은 콩 등 원재료의 가격이 크게 올라 제품 가격에도 반영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난해 초장기 장마 등 기상 악화로 대두 작황이 나빠져 콩 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기준 1kg에 3985원이었던 흰콩(백태)의 가격은 최근 1kg에 6131원으로 5년 새 53.9% 올랐다.
풀무원 관계자는 "원재료비 부담과 제반비용 등이 크게 늘어나 어쩔 수 없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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