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눈 오는 카페 인증샷 "영업 중지, 코로나 진짜 나빠"

이해정 2021. 1. 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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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운영 중단 중인 카페를 바라보며 애끓는 마음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1월 7일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카페 풍경 남기고 싶어서 손가락 호호 불어가며 찰칵 찰칵 눈 내릴 때 비 내릴 때 안에서 음악 들으며 커피 마시면 진짜 환상이었는데"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리워 그리워 미워 코로나 진짜 나빠 영업 중지 중"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이에 따라 오정연은 운영 중인 카페의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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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운영 중단 중인 카페를 바라보며 애끓는 마음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1월 7일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카페 풍경 남기고 싶어서 손가락 호호 불어가며 찰칵 찰칵 눈 내릴 때 비 내릴 때 안에서 음악 들으며 커피 마시면 진짜 환상이었는데"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리워 그리워 미워 코로나 진짜 나빠 영업 중지 중"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예쁘게 눈이 내리는 풍경 속 카페가 담겼다. 아름다운 모습과는 다르게 정작 영업은 할 수 없어 막막하기만 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얼른 가보고 싶네요", "자영업자 파이팅" 등 오정연을 응원했다.

한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오정연은 운영 중인 카페의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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