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내린 눈에 김해공항 17편 결항·지연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1. 1. 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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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눈이 내리면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7일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 에어부산 8133편을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 기준 항공기 제주와 부산을 오가는 항공기 13편이 결항하고 4편이 지연됐다.

부산지역에는 오전에 눈 날림이 있었지만, 눈과 관련된 특보는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제주 지역에는 강풍 경보 등이 발효 돼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운항이 끊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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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눈이 내리면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7일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 에어부산 8133편을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 기준 항공기 제주와 부산을 오가는 항공기 13편이 결항하고 4편이 지연됐다.

부산지역에는 오전에 눈 날림이 있었지만, 눈과 관련된 특보는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제주 지역에는 강풍 경보 등이 발효 돼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운항이 끊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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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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