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가총액 첫 1조 달러 넘어
김종윤 기자 2021. 1. 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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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전체 가상화폐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1조달러, 약 1천89조원을 넘어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전체 가상화폐 시총에서 약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작년말보다 25%가량 오른 3만7천달러선에서 형성됐고, 비트코인은 이미 작년 1년간 가격이 약 4배로 올랐습니다.
가상화폐 중 시총 비중이 약 14%인 이더리움의 가격은 올들어 62%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지난해 제도권 금융사 투자 참여가 늘어나면서 급등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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