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 바이든 당선 인증 회의 재개 "폭력은 승리 못 해"

이여진 2021. 1. 7.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의회는 시위대 난입사태로 중단된 회의를 6시간여 만에 재개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인증 문제를 밤을 세워 계속 논의하고 있습니다.

당연직 상원 의장으로 상·하원 합동회의를 주재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를 넘긴 시점에 "의회의 안전이 확보됐다"며 회의 재개를 선언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시위대를 향해 "당신들은 이기지 못했다. 폭력은 결코 승리하지 못한다"고 강력히 비판한 뒤 "다시 일을 시작하자"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는 시위대 난입사태로 중단된 회의를 6시간여 만에 재개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인증 문제를 밤을 세워 계속 논의하고 있습니다.

당연직 상원 의장으로 상·하원 합동회의를 주재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를 넘긴 시점에 "의회의 안전이 확보됐다"며 회의 재개를 선언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시위대를 향해 "당신들은 이기지 못했다. 폭력은 결코 승리하지 못한다"고 강력히 비판한 뒤 "다시 일을 시작하자"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