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밝은 미소로 전한 근황 '넘사벽 미모 여전' [SNS★컷]

이예지 2021. 1. 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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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근황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1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번째 공개된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손을 턱에 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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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야옹이 작가가 근황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1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번째 공개된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손을 턱에 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고소건 참고인조사 또 가는데 진짜 지긋지긋하다.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들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나중에 선처해달라고 하지도 마시고요. 합의금 필요 없습니다. 내 인생을 반증해 주는 건 실력뿐인데 정상을 위해서 노력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짖어대는 말에 왜 마음이 상하는지 모르겠다. 털어도 티끌 하나 안 나오는 인생을 살았다 자부하는데 정말 속상하네. 대학 다닐 땐 아르바이트와 할머니 병간호 병행하면서 어떻게든 힘내면서 살았는데 당신들이 뭘 안다고”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웹툰 ‘여신강림’은 tvN 드라마로 제작돼 현재 방영 중이다. 또한 현재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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