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폭설 속 죽음의 문턱 다녀왔다..1억2천 외제차가 "날 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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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폭설 속 아찔한 경험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가라 X. 넌 최선을 다했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눈이 한가득 묻은 차를 견인차에 실어 보내며 아련하게 인사 후 절망하는 듯한 유아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차는 유아인이 지난해 6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것으로 출고가 기준 최소 1억 2000만 원대의 뒷문이 수직으로 열리는 '윙도어' 기능 탑재 전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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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유아인이 폭설 속 아찔한 경험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가라 X. 넌 최선을 다했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눈이 한가득 묻은 차를 견인차에 실어 보내며 아련하게 인사 후 절망하는 듯한 유아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차는 유아인이 지난해 6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것으로 출고가 기준 최소 1억 2000만 원대의 뒷문이 수직으로 열리는 '윙도어' 기능 탑재 전기차다.
이어 유아인은 "오해 마세요. 단순 타이어 펑크임. 죽음의 문턱에서 X 그가 날 살렸어"라고 덧붙였고, 누리꾼들은 지난 6일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로 추측하며 안타까워했다.
유아인은 영화 '승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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