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김준현, 생애 첫 슈퍼배지 도전→이수근 "형이 해줄게"

양혜윤 2021. 1. 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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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준현이 생애 첫 슈퍼배지 결정전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참돔 낚시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김준현이 슈퍼배지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이수근은 "준현아, 형이 해줄게. 너의 슈퍼배지를!"이라고 외치며 무한 승부욕을 폭발시켰고, 잇따른 입질을 받아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슈퍼배지를 향한 막내 김준현의 도전기는 7일 오후 9시 50분 '도시어부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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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준현이 생애 첫 슈퍼배지 결정전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참돔 낚시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김준현이 슈퍼배지에 도전한다.

이날 낚시는 두 명씩을 짝을 이룬 팀전으로 열린 만큼 팀워크가 주요한 포인트로 작용했다. 그중 같은 팀이 된 이수근과 김준현은 시작부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케미를 폭발시켰다. 이수근은 "배려의 낚시를 하자는 의미에서 팀명을 ‘도시의 어부바’로 지었다"며 김준현과 서로 업어주는 자세를 취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이는 등 시작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이수근은 "준현아, 형이 해줄게. 너의 슈퍼배지를!"이라고 외치며 무한 승부욕을 폭발시켰고, 잇따른 입질을 받아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수근의 활약에 선상에서는 놀라움의 환호가 쏟아졌고, 이에 이경규는 "수근아, 대충해라"라며 조용한 경고를 보내다가 결국에는 "부럽다"를 외치며 씁쓸해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상황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슈퍼배지를 향한 막내 김준현의 도전기는 7일 오후 9시 50분 '도시어부2'에서 공개된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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