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김병욱, 국민의힘 탈당.."결백 증명 후 돌아올 것"

김상준 기자 2021. 1. 7.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7일 탈당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며 "결백을 밝힌 후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전날(6일) 김 의원에 대한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가세연은 김 의원이 지난 2018년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 보좌관 시절 안동의 한 호텔에서 모 의원실 인턴 비서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김병욱 의원/사진=뉴스1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7일 탈당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며 "결백을 밝힌 후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전날(6일) 김 의원에 대한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가세연은 김 의원이 지난 2018년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 보좌관 시절 안동의 한 호텔에서 모 의원실 인턴 비서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의원은 즉시 입장문을 내고 "가세연에서 저와 관련해 다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런 더럽고 역겨운 자들이 방송이라는 미명하에 대한민국을 오염시키고 있는 현실에 분노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20대도 다 나와' 제니퍼 로페즈, 51세 비키니 힙라인'거대한 성기'로 고난 극복…성기 통제력 두고 불붙은 논쟁빅죠, 요요 이유…"150kg 뺄 때 발바닥 근육 다 파열"얼굴 꽁꽁 가린 황하나, 쏟아진 질문엔 딱 한마디81세 할머니, 36세 이집트 남편과 생이별…무슨 사연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