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조카 지온이 눈 장난에 "예뻐" 사랑 가득 [SNS★컷]

이해정 2021. 1. 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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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 엄정화가 조카 지온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엄정화는 1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뻐 지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온이는 엄정화의 집 테라스에 쌓인 눈 위에 누워 있는 모습.

고모 엄정화와 지온이의 다정한 일상이 함박 눈처럼 따뜻하고 보드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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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이자 배우 엄정화가 조카 지온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엄정화는 1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뻐 지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온이는 엄정화의 집 테라스에 쌓인 눈 위에 누워 있는 모습. 양 팔과 다리를 휘저어 천사 모양을 만드는 지온이의 해맑은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고모 엄정화와 지온이의 다정한 일상이 함박 눈처럼 따뜻하고 보드랍다.

한편, 엄정화는 배우 엄태웅의 친누나이다. 지난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멤버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12월에는 '호피무늬'로 컴백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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