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자가 격리 끝.."다신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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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의 자가 격리가 끝났다.
김영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 격리 해제 10분 전"이라는 글을 올리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자가 격리가 끝나자마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현장으로 가려고 교복을 입은 김영철은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막 땀이 난다"며 "11시 51분인데 10분도 안 나온다. 12시 1분에 출발하면 '아는 형님' 녹화에 중간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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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개그맨 김영철의 자가 격리가 끝났다.
김영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 격리 해제 10분 전"이라는 글을 올리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자가 격리가 끝나자마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현장으로 가려고 교복을 입은 김영철은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막 땀이 난다"며 "11시 51분인데 10분도 안 나온다. 12시 1분에 출발하면 '아는 형님' 녹화에 중간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12시에 해제가 된다. 바로 (녹화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자가격리 소감을 다섯 글자로 표현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김영철은 "다신 못할 듯" "다시 안 해요" "한 번이면 끝"이라고 호흥햇다.
이어 "아침에 몸무게를 재니까 공식적으로 2㎏ 빠졌다"며 "두 끼 먹고 간식 절대 안 먹었다. 홈트로 운동 꾸준히 했다"고 자가격리 중 근황도 전했다.
이어 12시가 되자 김영철은 환호하면서 "이 느낌이 처음"이라며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김영철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로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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