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특화 ′섬유산업′ 육성 이끌 민간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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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 특화 섬유산업의 육성을 이끌 민간 전문기관을 찾는다.
경기도는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섬유산업 진흥을 위해 '2021년도 섬유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보조금을 지원받아 섬유산업 육성 업무를 맡으며 참여 대상은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도내 섬유 관련 비영리 법인, 등록 민간단체, 연구·공공기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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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섬유산업 진흥을 위해 ‘2021년도 섬유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분야는 올해 섬유산업 육성 지원사업 중 민간 기관·단체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섬유 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5억7000만 원) △섬유분야 맞춤형 신소재 개발(2억6500만 원) △섬유분야 유해물질 시험분석 및 인증지원(2억5000만 원) 등 3개 분야다.
‘섬유 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는 코로나 시대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발굴 활동과 함께 이업종 융합제품 제조역량 강화, 섬유 핵심인재 혁신성장 지원, 니트소재 유니폼 개발 사업화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과 ‘섬유기업 맞춤형 신소재 개발’은 영세 섬유기업의 신소재 제품기획과 관련한 친환경 신소재 개발 및 기술지도를 실시한다.
‘섬유분야 유해물질 시험분석 및 인증지원’은 섬유소재 분야 유해물질 KC인증 시험분석비용 지원 뿐만 아니라 성적서 열람·보관 및 정보자료 제공, 섬유제품 안전시험 근접지원 등을 담당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보조금을 지원받아 섬유산업 육성 업무를 맡으며 참여 대상은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도내 섬유 관련 비영리 법인, 등록 민간단체, 연구·공공기관 등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경기도청 특화기업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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