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손모아 장갑 끼고 다정한 눈빛 "손이 꽁꽁"[SNS★컷]

황혜진 2021. 1. 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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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새해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1월 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손이 꽁꽁 얼어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홉이 아이스 음료를 든 채 아파트 단지 부근을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20일 새 앨범 'BE'(비)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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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새해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1월 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손이 꽁꽁 얼어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홉이 아이스 음료를 든 채 아파트 단지 부근을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 마스크 위로 보이는 다정한 눈빛, 손모아 장갑을 착용한 채 두 손을 모으고 있는 귀여운 자세가 눈길을 모은다.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20일 새 앨범 'BE'(비)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 동시 진입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제이홉은 자작곡 '병'을 신보에 수록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데뷔 초부터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 온 제이홉은 코로나19 시국 속 느끼는 불안감과 우울감을 직업병에 비유, 다수 국내외 음악 팬들의 호평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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