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딸' 함연지, '훈남' 남편과 진한 입맞춤.."여보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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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남편과의 여행 추억을 되새겼다.
함연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구석 여행 1-1탄'이라며 "여보 기억나? 우리의 아기자기했던 호텔방. 벽난로에 불도 붙이고 우리의 렌트카 애마 신나게 몰고 씽씽. 내가 데려간 하이킹 트레일, 광활한 자연에서 끝도 없이 걸었던 기억. 그 거대한 아름다움이 생각나"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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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남편과의 여행 추억을 되새겼다.
함연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구석 여행 1-1탄'이라며 "여보 기억나? 우리의 아기자기했던 호텔방. 벽난로에 불도 붙이고 우리의 렌트카 애마 신나게 몰고 씽씽. 내가 데려간 하이킹 트레일, 광활한 자연에서 끝도 없이 걸었던 기억. 그 거대한 아름다움이 생각나"라고 적었다.
이어 여행 추억을 회상하던 그는 "거기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작은 요가 학원도 일주일 내내 다니고, 장본 비닐봉지가 터져서 우산 던지고 굴러가는 오렌지 잡고 있는데 마을 주민들이 세 명이나 차에서 나와서 내 장 본 것들을 담아줬던 따뜻하고 우아했던 동네 사람들"이라며 "우리 꼭 다시 가자! 우리 사랑스러웠던 호텔도"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함연지가 남편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앨터스를 여행하며 찍었던 것이다. 입을 맞추거나 자연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함연진은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로, 2017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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