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병욱 '성폭행' 의혹 제기.."결백 밝힐 것" 탈당

이정미 2021. 1.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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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보좌관 시절 인턴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결국, 탈당했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며 결백을 밝힌 후 돌아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논의를 할 계획이었지만, 김병욱 의원이 탈당하자, 논의 대상이 없다며 회의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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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보좌관 시절 인턴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결국, 탈당했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며 결백을 밝힌 후 돌아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보좌관이던 지난 2018년 10월 지방 국정감사를 나갔다가, 숙소에서 다른 의원실 인턴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총선에서 김 의원이 후보로 공천되자,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는 보좌진이 등장했고, 최근 이 내용을 입수한 유튜브 방송이 어제(6일) 의혹을 폭로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논의를 할 계획이었지만, 김병욱 의원이 탈당하자, 논의 대상이 없다며 회의를 취소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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