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년사]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올해 최고의 성장 기업 초석 다지자"

김서원 2021. 1.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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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은 전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통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올해 '최고의 성장 기업' 위한 초석을 다지자"고 당부했다.

경 사장은 7일 비대면 시무식을 열고 "기술 리더십 강화와 제조 역량 혁신으로 근원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시무식을 매주 목요일 경영진과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인 '썰톡(Thursday Talk)' 형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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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경계현 사장

[파이낸셜뉴스]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은 전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통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올해 '최고의 성장 기업' 위한 초석을 다지자"고 당부했다.

경 사장은 7일 비대면 시무식을 열고 "기술 리더십 강화와 제조 역량 혁신으로 근원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경 사장은 "지속 성장하기 위해선 어떤 위기가 닥쳐도 더 잘 할 수 있단 자신감과 변화할 수 있단 성장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며 "고객에게 행복을 주면 결국 더 큰 행복이 우리에게 돌아온단 신념을 갖고 일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고 모두가 행보간 회사가 되기 위한 삼성전기만의 고유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자"고 덧붙였다.

삼성전기는 올해 시무식을 매주 목요일 경영진과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인 '썰톡(Thursday Talk)' 형식으로 진행했다.

시무식은 수원, 세종, 부산 등 국내 3개 사업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비대면 방식으로 생중계됐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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