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미얀마 양곤지점 개점
김종윤 기자 2021. 1.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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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뒷받침하고 동남아 지역 영업 기반을 확대하고자 미얀마 양곤지점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산은은 이달 8일 문을 여는 양곤지점을 통해 한국계 기업의 미얀마 진출과 현지 인프라 확충사업 참여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미얀마 금융당국에 리스크 관리,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 산은이 축적한 개발금융 노하우를 전수해 한국과 미얀마 간 상생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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