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투수 더닝, MLB닷컴 선정 '신인왕 도전자'

배정훈 기자 2021. 1.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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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계 2세 투수 데인 더닝이 MLB닷컴이 전망한 신인왕 도전자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MLB닷컴은 신인왕에 도전하는 선수를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5명씩 선정했는데, 우완 투수인 더닝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 5위로 선정됐습니다.

MLB닷컴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도전자 1위로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 란디 아로사레나를, 내셔널리그 1위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케브라이언 헤이즈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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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계 2세 투수 데인 더닝이 MLB닷컴이 전망한 신인왕 도전자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MLB닷컴은 신인왕에 도전하는 선수를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5명씩 선정했는데, 우완 투수인 더닝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 5위로 선정됐습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더닝은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해 7경기 동안 2승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하고 트레이드돼 올해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뛸 예정입니다.

MLB닷컴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도전자 1위로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 란디 아로사레나를, 내셔널리그 1위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케브라이언 헤이즈를 꼽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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